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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우리 구장 최고 명물 … 2017 프로야구 대동 멋지도
2017 프로야구가 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. 올 시즌 한화로 돌아온 치어리더 김연정. [사진 한화이글스] 야구팬들은 겨우내 이날만을 기다렸다.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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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울 학(學)자에 子만 있으니까…'女' 추가한 대학 과잠 '논란'
[사진 페이스북 캡처] 경기도에 위치한 한 대학교의 과잠(학과별 점퍼)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. 16일 해당 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'A학과에서 제작 중인 과잠 뒷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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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유광점퍼 안 부럽다, NC 항공점퍼
프로야구 LG 트윈스에 ‘유광점퍼’가 있다면 NC 다이노스엔 ‘항공점퍼’가 있다.올해 정규시즌 2위 NC의 항공점퍼는 미국 공군 비행사가 착용하는 재킷 디자인을 응용한 제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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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다 살아난 오지배 “더 높은 곳 보고 있다”
오지환LG에서 유광점퍼 같은 선수를 꼽는다면 유격수 오지환(26)이다. 결정적인 수비와 타격으로 승리를 이끌 땐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난다. 그러나 실수를 하는 날에는 원망을 한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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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0g 유광점퍼, 팬심 묶는 가을의 열정이 되다
LG 팬들에게 유광점퍼는 가을야구와 동의어다. 유광점퍼를 입기 좋은 계절이 10~11월이기 때문이다. 양상문 LG 감독은 넥센과의 준PO에 앞서 “돔구장 기온이 섭씨 30도가 되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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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광점퍼 꺼낼 준비, 4위 굳히는 LG
허프데이비드 허프(32·미국)는 프로야구 LG의 ‘호프(hope·희망)’였다.허프는 27일 광주-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·무실점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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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제국 첫 완봉승, LG팬들 배부른 한가위
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LG 류제국(오른쪽)이 수훈선수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양석환(왼쪽)과 윤지웅으로부터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. [사진 양광삼 기자]“류제국, 류제국!”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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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제국 "저희 팀 약하지 않습니다"
"류제국, 류제국!"프로야구 삼성-LG전이 열린 18일 서울 잠실구장.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류제국(33)의 이름을 연호했다.LG는 15~18일 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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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안타 박용택, 나를 키운 건 ‘야동’
공자는 서른 살을 ‘이립(而立)’이라고 했다.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는 뜻이다. 프로야구 LG 박용택(37)이 딱 그렇다. 누구보다 야구 공부를 열심히 하는 그는 서른 살이었던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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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관중 1위 연봉 4위 LG, 뭐가 모자라 9위인가요
2년 연속 유광점퍼를 입고 가을 야구를 즐긴 LG 팬들은 올 시즌 큰 실망에 빠졌다. 지난 10일 잠실 홈에서 한화에 진 뒤 빠져나가는 LG 선수들. [양광삼 기자] ▷여기를 누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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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찾아온 '엘롯기' 동맹…7·8·9위 나란히 앞으로
'엘롯기'. 프로야구 최고 흥행구단인 LG·롯데·KIA를 한데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. 여기에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세 팀이 번갈아가며 꼴찌를 한 것에 대한 비아냥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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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살배기 ‘갸린이’도 응원가 줄줄 … 우린 모태 야구팬
‘어린이에게 꿈을, 젊은이에게 정열을, 온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을’. 1982년 프로야구 원년의 캐치프레이즈다. 당시 어린이 팬들은 프로야구를 보며 꿈을 키웠다. 그리고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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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"롯데의 강민호" 인기선수 응원가 2~3개 … 노래 알려주는 앱도
10구단 체제로 치러지는 2015 프로야구는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. 지난달 28일 열린 NC-두산전. [뉴시스] 노래하고, 춤추고, 먹고, 마시며. 야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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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연패 도전' 류중일 감독 "대구구장에서 유종의 미 거두겠다"
류중일 감독. [사진 중앙포토DB] 5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삼성의 질주를 저지할 대항마는 누가 될 것인가. 2015년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23일 서울 이화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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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괘안심다" 마산 아재들 끝까지 '단디봉' 응원
NC는 호된 가을야구 신고식을 치렀지만 마산 팬들은 NC 마스코트인 단디가 그려진 ‘단디봉’을 흔들며 응원전을 펼쳤다. 단디는 ‘단디 하라(확실히 하라)’는 경남 지역 사투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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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가을 막차 탄 LG “유광점퍼 꺼내세요”
프로야구 LG가 4위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. 17일 롯데전에서 5-8로 졌지만 SK가 넥센에 패하면서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. LG는 19일부터 3위 NC와 준플레이오프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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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10년 만에 가을야구, LG 김기태 감독
지난 24일 만난 김기태 감독이 올해 LG의 상징이 된 ‘검지 세리머니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그는 “손가락을 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지그시 눌러주면서 마음을 전달하는 것”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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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윤아 아나운서 사과, “브레이크가 없었네요. 죄송합니다”
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공식 사과했다. 이윤아는 20일 트위터에 “유광점퍼를 입고 대구 갈 겁니다. 혼자라도 가서 LG가 왔다 외칠 겁니다”라는 글을 남겼다. 이어 “목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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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요 LG … '유광점퍼' 중고도 없어 못 팔아
지난 8월 잠실야구장에 있는 LG트윈스 기념품 매장에서 야구팬들이 유광점퍼를 고르고 있다. 구단이 준비했던 점퍼 7000벌은 순식간에 팔렸고, 포스트 시즌이 시작된 지금은 중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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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잠실은 가을 속 여름
서울의 야구잔치가 열린다. 잠실구장을 같이 쓰는 LG와 두산이 16일부터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(PO)를 벌인다. LG는 올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쳐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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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유광점퍼 좀 삽시다 … LG팬들 '가을 대란'
LG 팬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야구장 내 LG 트윈스 매장에서 유광점퍼를 구입하고 있다. [김진경 기자] 야구점퍼 하나를 구하기 위해 대란(大亂)이 일어나고 있다. 요즘 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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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팬, 긴 줄서고 서버 다운되고 … 그래도 좋대요
지난달 27일 잠실야구장에 있는 LG트윈스 야구용품점에 팬들이 유광점퍼를 사기 위해 몰려들었다. 구단 측이 준비한 점퍼 400벌이 2시간 만에 동났다. 올해 프로야구 시즌은 LG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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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트윈스 유광점퍼, "드디어 입는구나" 가을야구 준비
‘LG 트윈스 유광점퍼’.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들이 가을 야구의 상징 ‘유광점퍼’에 대한 염원을 풀었다. 27일 LG트윈스는 온라인 쇼핑몰 트윈스샵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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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TD 악몽 떨친 LG, 19년 만에 우승 넘본다
[사진 일간스포츠] LG의 신바람이 프로야구를 휩쓸고 있다. 4강은 거의 집어삼켰다. 다음 목표는 대권이다. 이제 DTD의 악몽은 벗은 것 같다. DTD는 2005년 현대 유니콘스